지난 11월 3일 일본 오사카에서 재일한국기독교선교협의회와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가 선교협약을 맺고 있다.   ©한국교회연합 제공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 회원 단체인 재일한국기독교선교협의회(한선협 전국회장 이병용 목사)와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미기총, 대표회장 임형태목사)가 선교협약을 맺고 일본과 미국 선교와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선교 교류의 장이 펼쳐나가기로 했다.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은 한선협과 미기총이 지난 3일 오후 5시 일본 오사카시 쿄바시에 있는 디아크커뮤니티(THE ARK COMMUNITY)에서 선교협약을 채결하고 두 단체간 선교 및 지도자 교류를 통해 세기총 및 한교연과 더욱 밀접한 관계 속에서 세계 속의 한국 디아스포라의 교회들과 함께 주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고 12일 밝혔다.

내년 2월에 세기총 주최로 일본 교토에서 개최되는 '교회의 본질과 일치', '조국평화통일'을 위한 컨퍼런스에도 한교연과 한선협, 미기총이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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