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교 미디어 CGN이 신규 콘텐츠 '믿어야 산다'를 오는 29일 공개한다. 프로그램은 퐁당, 유튜브, TV 등 CGN의 전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퐁당은 29일 오전 0시, 유튜브는 오후 5시, TV는 오후 6시 50분에 각각 공개된다.
'믿어야 산다'는 한때 뜨거운 신앙의 열정을 가졌지만 다양한 이유로 고민과 신앙적 매너리즘에 빠진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실제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3명의 출연자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전문가의 솔루션과 밀착 코칭을 통해 신앙이 회복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수개월간의 촬영을 통해 출연자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기록했다.
첫 번째 출연자인 박수정 권사(55)는 목회자 가정에서 성장했으며, 현재 교회에서 워십팀 단장과 선교팀장, 재정부, 목장 사역 등 다양한 직분을 맡아 섬기고 있다. 또한 기독무용 선교팀을 전문적으로 이끌기 위해 기독교 무용을 전공하고 있으며, 시편 말씀을 인용한 안무를 창작하는 등 선교 사역에도 힘쓰고 있다. 그러나 바쁜 사역 가운데서도 교회에 가고 말씀을 읽어도 신앙의 열정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현실 앞에서 고민하고 있다. 특별한 이유 없이 미지근해진 자신의 신앙을 낯설게 바라보는 박 권사가 어떤 변화를 경험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두 번째 출연자인 20대 청년 박지현 성도는 중학교 3학년 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현재 작은 개척교회에서 초등부 교사와 찬양팀, 음향팀, 성경학교 간사 등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며 이른바 '일당백 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을 교회로 인도했던 친구로부터 받은 상처를 계기로 인간관계와 신앙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후 신앙적 반항심이 커지면서 회복되지 않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사람으로 인해 신앙이 흔들리는 자신의 모습에 괴로움을 느끼고 있지만 쉽게 치유받지 못하고 있다.
세 번째 출연자인 30대 주부 김고은 집사는 결혼 전 홍보 분야에서 일했던 커리어우먼이었다. 결혼 후 세 자녀를 양육하며 하루하루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는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말씀을 가까이하도록 양육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 속에서 신앙생활 역시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신앙을 강조했던 어머니와 상담을 하고 홀로 말씀을 읽어보기도 하지만, 육아로 지친 몸과 마음은 오히려 점점 더 공허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을 다시 경험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다.
프로그램 1화에서는 세 출연자의 사연과 일상이 가감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총 10부작으로 진행되는 '믿어야 산다'가 이들의 삶과 신앙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믿어야 산다'는 29일 오전 0시 퐁당, 오후 5시 CGN 유튜브, 오후 6시 50분 CGN 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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