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인교회의 연합과 영적 회복을 위한 ‘뉴질랜드 연합집회 및 뉴질랜드 시니어선교회 창립 8주년 감사예배’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는 ‘AS ONENESS(하나 됨)’이라는 주제로 오클랜드 한인교회와 Church Unlimited, 뉴질랜드 시니어선교회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주예수이름교회 담임이자 어명세계선교회 대표인 이기도 목사가 주강사로 말씀을 전했다.
행사 기간에는 Church Unlimited와 오클랜드 한인교회, 뉴질랜드 시니어선교회 창립 8주년 감사예배 등에서 연이어 집회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회개와 성령운동, 교회의 연합, 세계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창립 8주년을 맞은 뉴질랜드 시니어선교회는 ‘복음으로 하나 되고 선교로 세상을 품다’를 비전으로 선포하며 한국교회와 뉴질랜드 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세계선교를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기도 목사는 말씀을 통해 “성령으로 하나 되어 마지막 시대 선교 사명을 완수하자”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이번 집회 의미에 대해 “뉴질랜드는 복음으로 세워진 나라지만 지금은 세속화와 영적 침체가 깊어지고 있다”며 “이번 집회는 단순한 부흥집회가 아니라 뉴질랜드 교회가 다시 성령으로 회복되고 한국교회와 함께 마지막 시대 세계선교를 감당하는 출발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단과 민족을 넘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될 때 하나님께서 새로운 부흥을 허락하신다”며 “한국교회와 뉴질랜드 교회가 함께 세계복음화를 위해 동역하는 역사가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드보라 정 선교사는 “오랫동안 뉴질랜드 선교 현장을 섬겨오면서 이번처럼 교회들이 한마음으로 연합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말씀과 기도를 통해 많은 성도들이 다시 선교적 사명을 품게 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뉴질랜드의 다음 세대가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고 한인교회와 현지교회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이 땅에 성령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한다”며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에도 뉴질랜드 교회들이 함께 참여해 세계선교의 새로운 역사를 써 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최 측은 “이번 집회를 계기로 뉴질랜드 한인교회의 연합이 더욱 견고해지고 회개와 성령운동, 세계선교의 사역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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