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비즈니스 마에스트로(AI 거장) 1급 자격 실전 과정
인공지능 비즈니스 마에스트로(AI 거장) 1급 자격 실전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국제미래학회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인공지능 비즈니스 마에스트로(AI 거장) 1급 자격 실전 과정’이 최근 마무리됐다. 주최 측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목회와 기독언론, 선교 등 다양한 사역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제미래학회와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과정은 지난 20일과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6시간 일정으로 진행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모집 정원 30명이 조기에 마감됐으며,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실전형 교육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에는 전·차관급 기관장을 비롯해 대학 교수와 연구원, 기업 대표, 공공기관 임직원, 공무원, 언론사 대표, 병원 행정관리자 등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목회자 3명과 기독언론 대표, 선교단체 대표도 교육을 이수했다. 참가자는 30대 후반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AI 사용윤리와 AI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AI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과 업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회의 및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홍보영상과 다국어 영상 제작, 문서 작성, 웹사이트 제작, 디자인, 콘텐츠 제작 등을 직접 실습했다.

주최 측은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습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며칠 걸리던 업무가 수십 분으로 단축되는 것을 직접 경험했다”, “교육 시간이 지날수록 AI 활용 역량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것을 체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공지능 비즈니스 마에스트로(AI 거장) 1급 자격 실전 과정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미래학회
특히 교육에 참여한 목회자와 기독언론 및 선교단체 관계자들은 AI가 목회 사역과 기독언론 운영, 선교 콘텐츠 제작, 행정 업무 등에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AI를 올바르게 활용하면 복음 전파와 목양, 다음세대 교육, 선교 사역의 효율성과 영향력을 높일 수 있다”며 한국교회와 기독교계에서도 AI 활용 역량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교육 수료생들은 실전 평가를 거쳐 등록 민간자격인 ‘인공지능 비즈니스 마에스트로(AI 거장) 1급 자격증’과 ‘인공지능 비즈니스 마에스트로(AI 거장) 1급 과정 수료인증서’를 받았다.

안종배 회장(국제미래학회·한국기독교AI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이제 AI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경쟁력이 될 수 없다”며 “앞으로는 AI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와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이 조직과 사회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는 인간을 대신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맡기신 문화명령과 청지기 사명을 더욱 효과적으로 감당하도록 돕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며 “국제미래학회와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은 AI 휴머니즘과 AI 사용윤리를 기반으로 사람 중심의 AI 인재를 양성하고, 교회와 기독교 기관들이 AI를 선하게 활용해 복음 전파와 선교, 교육 사역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제미래학회와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은 1기 과정 이후 전국 각지에서 교육 개설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과정으로는 오는 7월 25일 제주에서 ‘인공지능 비즈니스 마에스트로(AI 거장) 1급 자격 실전 과정’을 처음 개설할 예정이며, 앞으로 전국 주요 권역으로 교육을 확대해 산업계와 교육계, 공공기관, 언론계, 의료계, 교회와 기독교 기관 등을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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