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웨슬리신학대학원 제3회 CCD 찬양대회 개최
제3회 CCD 찬양대회에 참가한 목원대학교 웨슬리신학대학원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대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목원대학교 웨슬리신학대학원이 신학대학원생들의 신앙 고백과 공동체 정신을 나누는 ‘제3회 CCD 찬양대회’를 개최했다.

목원대학교 웨슬리신학대학원은 최근 교내 웨슬리채플에서 ‘찬양으로 하나 되어’(시편 150:6)를 주제로 제3회 CCD 찬양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신학대학원생들이 몸찬양(CCD·Contemporary Christian Dance)을 통해 신앙적 메시지를 표현하고, 공동체 안에서 협력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안녕하신대원’, ‘레드스파크’, ‘MSG(Mokwon Spirit Group)’, ‘웨슬리하숙’ 등 4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참가팀들은 자유곡에 맞춰 5분 이내의 무대를 구성했으며, 안무 완성도와 팀워크, 메시지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받았다.

심사 결과 대상은 MSG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레드스파크 팀과 웨슬리하숙 팀이 공동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안녕하신대원 팀이 받았다.

수상팀에는 상금도 수여됐다. 대상팀에는 50만원, 최우수상 수상팀에는 각각 30만원, 우수상 수상팀에는 20만원이 전달됐다.

참가 학생들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함께 안무를 만들고 연습하며 협력과 섬김의 가치를 배우고, 예배자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웨슬리신학대학원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경연대회를 넘어 예배와 예술적 표현이 결합된 신앙교육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김칠성 웨슬리신학대학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은사를 확인할 수 있었고 예배와 사역을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신앙 표현이 가능함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영성과 공동체성을 함께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MSG 팀은 지난 2일 목원대학교 RISE사업단이 주최한 ‘대학·지역민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감 포럼’에서도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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