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 제11회 정기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가운데가 정상운 회장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이 지난 19일 평택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제1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상운 박사(전 성결대 총장)의 회장 재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오는 7월 7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사파에서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와 공동으로 ‘2026년 대학총장 공동 해외연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AI 시대를 맞아 한국 기독교대학의 교육 방향과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 오는 10월 제3회 한국기독교대상을 시행하고, 11월 중순에는 한국기독교한림원과 공동으로 ‘정교분리’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김선배 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임열수 전 건신대학원대학교 총장이 기도했으며, 황덕형 총장(서울신학대학교)이 민수기 11장 16~23절을 본문으로 ‘여호와의 손’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어 이정숙 전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김용관 전 부산장신대학교 총장이 ‘한국교회를 위해’, 문성모 전 서울장신대학교 총장이 ‘한국기독교대학과 평택대학교를 위해’, 김영만 전 전주비전대학교 총장이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이동현 총장(평택대학교)은 환영사를 전했으며, 최대해 총장(대신대학교·한국신학대학총장연합회 회장)이 축사했다. 예배는 오덕교 총장(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 총회는 정상운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목창균 전 서울신학대학교 총장(감사)의 기도 후 개회했으며, 회무 처리와 감사패 전달 순서를 가진 뒤 안주훈 전 서울장신대학교 총장의 폐회기도로 일정을 마쳤다.

2014년 창립된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은 고신대학교, 총신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한세대학교, 성결대학교, 대신대학교, 평택대학교, 서울장신대학교, 명지대학교, 강서대학교, 나사렛대학교,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등 전국 기독교대학의 전·현직 총장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현재 회원 수는 50여 명 규모로 성장했으며, 매년 논문 발표와 도서 출판, 성명서 발표, 해외 총장연수회, 한국기독교대상 시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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