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가 중국 시안연극원과 함께 ‘한·중 뮤지컬 현황 및 상호교류를 통한 미래 발전 전략’을 주제로 국제교류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20일 한세대학교 음악관 문화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공연예술학전공이 주최하고 국제교류교육원이 주관했으며, 시안연극원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2026 한·중 공연예술 글로벌 심포지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오훈식 교수는 “한세대학교의 K-뮤지컬 교육 커리큘럼을 중국 학계와 공유하고, 시안 지역 대학과의 학술·실무 네트워크 구축과 학생 교류, 유학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럼은 이희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국 측에서는 오훈식 교수가, 중국 측에서는 왕화 교수가 각각 발제자로 참여했다. 또한 최종우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한·중 뮤지컬 산업 현황과 상호 교류를 통한 미래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 밖에도 이동근 교수와 왕정인 교수, 학생들이 함께 자리했다.
최종우 국제교류교육원장은 “이번 국제교류 학술 포럼과 글로벌 심포지엄은 양국의 공연예술 교육과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해 한국 학생과 중국 유학생들이 국제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한·중 공연예술 글로벌 심포지엄’은 뮤지컬 보컬 연구 및 실연, 뮤지컬 넘버 분석 특강, 호흡과 발성 특강, 뮤지컬 발레 특강, 화술 테크닉 특강, ‘2026년 봄날의 음악회’ 참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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