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성결교회(유승대 목사)가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복음 전파를 위한 체계적 양육 과정인 ‘은혜의 동산’ 15기 여정을 내달 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은혜의 동산’은 총 11주에 걸쳐 진행되는 소그룹 중심의 양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밀도 있는 교제를 나누며 십자가의 의미, 믿음의 확신, 기도의 권능, 말씀의 능력 등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인 기초 교리를 심도 있게 학습하게 된다.
특히 프로그램의 반환점인 6주 차 이후 진행되는 ‘1박 2일 성령수양회’는 본 과정의 백미로 꼽힌다. 참석자들은 집중적인 주제 토크와 뜨거운 기도회를 통해 개인의 영성을 회복하고 깊이 있는 예배의 감격을 경험하게 된다.
지난 2018년 첫선을 보인 ‘은혜의 동산’은 초기에는 은평성결교회 내부 양육을 목적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변화된 성도들의 간증과 확실한 신앙 교육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는 타 교단과 교회 사역자들까지 참여하는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공유 사역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이 과정을 거쳐 간 이들 중에는 고질적인 생활 습관을 끊어낸 청년부터, 위기를 극복하고 사랑을 회복한 가정, 교회 문턱을 처음 밟은 불신자에 이르기까지 신앙의 본질을 깨달은 이들의 다양한 변화 사례가 줄을 잇고 있다.
담임 유승대 목사는 이번 15기 개강을 앞두고 사역에 대한 남다른 보람을 전했다. 유 목사는 “함께 참여한 동료 목회자들이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사역의 동력을 얻고 돌아가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낀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복음의 본질 앞에 바로 설 때 개인과 가정이 살아나는 역사를 목격하고 있다”면서 “은혜의 동산을 통해 맺히는 수많은 간증과 영적 열매들을 한국교회 공동체와 함께 나누며 건강한 성장을 돕고 싶다”고 강조했다.
신앙의 기초를 다지고 영적 활력을 되찾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이번 ‘은혜의 동산’은 내달 3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11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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