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마약류 중독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대학을위한마약중독예방재활센터 답콕(DAPCOC)과 사단법인 은구가 마약류 중독 예방과 회복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사)대학을위한마약중독예방재활센터 답콕은 3월 10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사단법인 은구 사무실에서 사단법인 은구와 마약류 중독 예방 및 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마약 문제에 대응하고, 대학생과 청소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예방 교육과 인식 개선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마약류 범죄와 중독 문제가 청소년과 대학가까지 확산되면서 예방 교육과 회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통합적인 대응 체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예방 활동과 회복 지원을 연계한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사회 전반의 마약 예방 인식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마약 중독 예방 교육·콘텐츠 공동 개발 추진
이번 협약을 통해 답콕(DAPCOC)과 사단법인 은구는 마약류 중독 예방과 회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마약 중독 예방 교육과 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하는 한편, 대학생과 청소년, 일반 시민 등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예방 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세대별·환경별 특성을 고려한 예방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기반의 예방 교육 콘텐츠와 캠페인을 공동 제작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독 예방과 회복 관련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고 온라인 플랫폼과 홍보 채널을 연계해 마약 예방 인식 개선 활동도 확대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러한 협력을 통해 예방 교육부터 치료와 회복 지원까지 이어지는 통합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학생·청소년 중심 예방 활동 강화”
답콕(DAPCOC)은 대학 캠퍼스 중심의 마약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이며, 사단법인 은구는 중독 문제 대응과 회복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대학 캠퍼스에서 예방 활동을 전개해 온 답콕과 중독 회복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온 은구가 협력함으로써 대학생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예방 활동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답콕 박상규 사무총장은 "최근 마약 문제는 특정 집단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중요한 공공 문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예방 활동과 중독 회복 지원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공동체 기반의 마약 예방 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래 세대를 지키기 위한 공동 책임”
사단법인 은구 남경필 대표도 이번 협약의 의미를 강조하며 마약 문제 대응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남 대표는 "최근 마약 문제가 청소년과 대학가까지 빠르게 확산되며 우리 사회의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미래 세대를 지키기 위한 공동 책임을 실천하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답콕과 함께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더욱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마약류 중독 예방 교육과 캠페인, 콘텐츠 개발, 회복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사회 전반의 중독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답콕(DAPCOC)은 대학 캠퍼스 내 마약 범죄와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대학 내 예방 교육과 문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예방 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전국 17개 대학에서 약 300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해 매주 마약 예방 세미나와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단법인 은구는 "Never Give Up,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마약 예방과 중독 회복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다. 2024년 3월 설립된 이후 예방 교육과 캠페인, 치료와 회복 지원을 연결하는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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