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심규진 교수와 신입생 14명이 공동 출간한 「아주 보통의 기적」
한동대 심규진 교수와 신입생 14명이 공동 출간한 「아주 보통의 기적」 이미지 사진. ©한동대 제공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리셋학기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창의융합교육원 심규진 교수가 1학년 세미나 수강생 14명과 함께 엽편소설집 「아주 보통의 기적」을 공동 출간했다.

한동대는 글로컬대학 선정 이후 HI(Holistic Intelligence) 교육 모델을 기반으로 한 혁신학기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학년을 대상으로 한 ‘리셋학기(WHY학기)’는 무전공·무학과로 입학한 신입생들의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출간된 「아주 보통의 기적」은 리셋학기의 핵심 교과목인 ‘1학년 세미나’ 수업 과정에서 만들어졌다. 심규진 교수 분반을 수강한 학생 가운데 출간을 희망한 14명이 한 학기 동안 토론과 논의를 거쳐 작품을 완성했으며, ‘심규진과 뚝딱이들’이라는 공동 저자명으로 책을 펴냈다. ‘뚝딱이들’은 2025학번 신입생인 ‘세워가는 세대(Kingdom Builders)’를 부르는 애칭이다.

책은 화려한 성공담이나 극적인 사건보다는 스무 살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평범한 순간들을 소재로 삼았다. 자신에 대한 질문, 삶의 방향에 대한 고민, 경쟁과 효율이 강조되는 사회 속에서 균형을 잃지 않는 법, 타인과의 연대, 신앙 안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을 담아냈다.

또한 13남매 배우로 알려진 남보라 씨가 추천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 씨는 “청년들에게는 앞으로의 삶을 비추는 등불이 되고, 이미 스무 살을 지나온 이들에게는 자신을 돌아보는 귀한 거울이 될 것”이라며 책을 추천했다.

심규진 교수는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1학년 세미나를 담당하면서, 한 학기 동안 학생들과 꿈과 진로에 대해 나눈 깊이 있는 대화를 소설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대학 1학년 시기는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이 가장 중요한 때인데, 그 과정의 결실을 책으로 엮어낼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심 교수는 「창업은 일상이다」(2022), 「어른 동화」(2017) 등 총 7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올해 전국 최초로 ‘우주 최고 실패 대회’를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동대 #한동대학교 #심규진교수 #최도성총장 #글로컬대학30 #리셋학기 #아주보통의기적 #출간 #한동대창의융합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