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 제48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기총
직전 사무총장 이대형 목사가 인도한 1부 예배에선 김한규 장로가 기도했고, 임명수 목사가 성경을 봉독한 뒤 직전 대표회장 정영진 목사가 ‘정체성’(마 5:14~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부기총이 빛과 소금의 정체성을 회복해 영적 리더십을 발휘해줄 것을 주문했다.
부기총 신임 대표회장 박상철 목사 ©모리아성결교회
박 신임 대표회장은 사회·정치적 이념 갈등을 넘어 기독교의 본질인 십자가의 사랑과 정신으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신임 대표회장 취임식은 다음 달 16일 오전 7시 부산 모리아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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