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 사회봉사 서포터즈 5기 종결식 기념 사진. ©총신대 제공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지역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민선)가 지난 3일 ‘총신 사회봉사 서포터즈 5기’ 종결식을 열고 올해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종결식에는 서포터즈 단원 14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는 평가회가 함께 진행됐다. 단원들은 밀알복지재단,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등 여러 기관과 협력해 사회봉사의 날 캠페인을 지원해 왔다. 학생들은 평가를 통해 “다양한 기관과 함께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배웠다”, “기관마다 필요로 하는 지원이 다르다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에 맞춘 봉사 기획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선 센터장은 “서포터즈 5기 학생들이 여러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실질적인 사회적 기여를 이루어냈고, 그 과정에서 섬김의 자세까지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학생들이 제안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서포터즈 6기 운영을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가회 후 진행된 종결식은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됐으며, 총신대학교 지역사회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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