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안과병원
 ©실로암안과병원

실로암안과병원(병원장 김선태 목사)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감사의 의미를 담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병원 측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정동제일교회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감사음악회’를 열고, 그동안 병원을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 온 교회와 기관, 성도들과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 임직원과 협력 교회 목회자, 후원 단체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40년의 사역을 돌아보고 감사를 나눴다.

‘보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음악회는 세 개의 순서로 구성됐다. 1부 ‘눈물’에서는 병원을 세운 김선태 목사의 헌신과 기도를 조명하는 영상이 상영됐으며, 오르간과 생황 듀오의 연주가 무대를 열었다. 이어 병원 직원들로 이뤄진 ‘엔젤스 보이스’ 중창단과 시각장애인 단원들이 참여한 ‘호산나 합창단’, 관현맹인 전통예술단이 공연을 선보이며 병원의 발자취를 되짚었다.

2부 ‘은혜’ 순서에서는 직원들의 감사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상영됐고, 한국여전도회 찬양단과 테너 윤정수, 아모 글로리아 합창단, 초원교회 율로기아 중창단 등이 무대에 올라 찬양과 연주로 축하의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장기간 개안 수술비를 지원해 온 교회와 기관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공연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마지막 3부 ‘소망’에서는 병원의 슬로건인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이 상영된 뒤 칸타타 공연이 이어졌다. 이후 모든 출연진과 참석자들이 함께 메시아 중 ‘할렐루야’를 합창하며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행사는 정영택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김선태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병원을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 준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없도록 돕고, 더 많은 이들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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