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운동본부 민족복음화를 위한 기도성회 개최
행사를 기념하며 촬영하는 참석자들의 모습.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와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위원회(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장성군 남경산기도원(원장 김대성 목사)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민족복음화를 위한 기도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에는 CTS, CBS, GOODTV, 크리스천투데이 등이 협력기관으로 함께 참여했으며, 회개운동(Repentance), 전도운동(Evangelism), 성령운동(Holy Spirit)을 핵심 주제로 내세웠다. 특히 코로나19 시기에 사라진 1만 교회 회복, 100만 영혼 구원, 한국교회의 본질 회복,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한 영적 인프라 구축을 중점 목표로 설정했다.

성회 강사로는 총재 이태희 목사를 비롯해 김종수 목사, 강복렬 목사, 추경일 목사, 정덕순 목사, 이교현 목사, 신실라 목사, 김호승 목사가 참여했으며, 황샘 선교사, 손찬양 목사, 하민금 목사, 최종도 목사, 김익배 목사, 윤유섭 목사, 손보라 목사, 김영돈 목사 등도 함께했다.

2박 3일 동안의 일정은 새벽 5시 30분을 시작으로 오전, 오후, 저녁까지 하루 7차례의 예배로 이어졌다. 청년과 다음 세대, 목회자, 평신도 등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해 기도와 예배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민족복음화를 위한 기도성회 개최
총재 이태희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는 “이번 성회는 한국교회가 철저히 회개하고 성령으로 새로워져야 할 때임을 선포하는 자리”라며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향한 영적 도약의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가 본질을 회복하고 다음 세대에 신앙의 불씨를 전해주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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