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한 사람으로부터 모든 나라와 민족들을 창조하셨고, 각 민족이 어디에 살며, 어느 기간동안 존재하게 될지, 한 민족의 흥망성쇠의 주기에서부터 그들이 거주하게 될 땅의 경계선까지,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친히 지정하셨다는 의미입니다... [미스바 기도회 설교] 리바이벌 코리아는 계속됩니다
주전 605년 아브라함의 후손인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은 지금 머나 먼 이방 땅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와 있습니다. 도대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그 이유를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1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2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 [미스바 기도회 설교] 그리스도를 위해 투표하라!
하나님은 온 세상의 창조주시며, 온 세상의 통치자이십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온 우주에 미치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주권적으로 섭리하고 계시고, 그 기쁘신 뜻대로 온 세상을 운행하시며 돌보고 계십니다. 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 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미스바 기도회 설교] 오직 주님만이 왕이십니다
우리가 어떤 나라의 역사를 “영원하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사실 적합하지 않다. 왜냐하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사가들은 로마를 “로마 아이테르나”(Roma Aeterna), 즉 “영원한 로마”라고 표현한다. 바벨론 제국, 앗시리아 제국, 페르시아 제국,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제국, 징키스칸의 몽골 제국. 이 외에도 수많은 제국들이 시대마다 일어났지만, 지금은 흔적도.. [미스바 기도회 설교] 비상한 시국에는 비상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지난 2000년 동안의 교회사를 살펴보면 생명력을 잃고 힘을 잃어가던 교회가 어느 날 갑자기 강력한 부흥의 시기로 돌입한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다. 부흥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주권적인 역사이기는 하지만, 교회사를 통해, 또 성경의 기록을 통해 우리가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부흥은 언제나 일정한 절차나 단계를 통해서 이뤄졌다는 사실이다. 즉, “부흥의 중간 단계.. [미스바 기도회 설교] 맑은 정부의 근원은 교회다
사무엘서는 “사울의 죽음”을 기준으로 사무엘상과 사무엘하로 나뉘어집니다. 사무엘하부터는, 하나님께 불순종했던 “사울의 시대”가 끝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드디어 “이스라엘의 암흑기”가 끝나고, “이스라엘의 부흥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미스바 기도회 설교] 여호와께서 대대로 싸우시리라
사람들은 흔히 인생을 “바다”에 비유한다. 바다를 항해하는 사람이 크고 작은 폭풍우를 피할 수 없듯이, 인생이라는 바다를 항해할 때, 우리는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크고 작은 폭풍우를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인생이라고 하는 바다를 항해하면서 폭풍우가 없기를 바라는 것은, 마치 바다에 빠진 사람이, 자신의 몸에 물이 묻지 않기를 바라는 것과 같은, 부질없는 생각입니다... [미스바 기도회] 이태희 목사 설교 ‘한국교회여, 미스바로 모이자’
하나님과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 저는 오늘부터 7주간 진행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미스바 광장기도회, 리바이벌 코리아 대표를 맡은, 그안에진리교회 이태희 목사입니다. 저는 이번 한 주간, 예수님의 고난 주간을 맞아서, 마가복음 15장을 묵상했습니다. 마가복음 15장은, 여러분께서도 잘 알다시피, 예수님께서 대제사장들에 의해 결박 당하시고, 빌라도 법정에서 재판을 받으시.. [성경적 보수주의(3)] 가정을 지키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 것이다
1. 사람이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가정이 주는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사는 것 만큼, 참으로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아가는 삶은 없을 것이다. 2. 우리가 가정에서 위로를 받지 못한다면 도대체 어디서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요? 가정에서 행복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도대체 이 세상 어디에서 참된 행복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성경적 보수주의(2)] 도덕적 진리가 자유의 토대다
오늘날 우리 사회의 가장 뜨거운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동성애’다. 동성애는 선천적이거나 유전적인 것이 아니라, ‘죄’다. 그리고 그것이 성경의 가르침이기도 하다. 하지만 동성애가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유일한 죄’인 것도 아니고, ‘가장 큰 죄’인 것도 아니다. 따라서 저와 여러분들이 동성애자들보다 윤리적으로 더 우월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성경적 보수주의(1)] ‘성경적 보수주의 운동’과 ‘개인의 자유’
1. 성경은 다음과 같은 선포로 시작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의 첫 구절은 구체적인 ‘설명’이 아니다. 친절한 ‘설득’도 아니다. 매우 거칠고 간결한 ‘선언’이다. 2. ‘선언’은 ‘설명’이 아니다. 그래서 ‘이해’를 요구하지 않는다. 선언은 그 선언을 수용하든지 아니면 거부하든지, 우리의 ‘이해’가 아니라, 우리의 ‘선택’을 요구할 뿐이다. 그리고 이같은 선언을 .. “로잔 운동에 신학적 문제 없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수적인 교단 중의 하나인 고신 교단의 경기북부노회장 송성규 목사는 2024년 9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4차 로잔대회에 고신총회에 속한 대학이나 교수, 선교 기관이 참석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하여 총회의 참석금지결정을 요청한 청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