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채화협회 '2025 제10회 인천현대수채화제전' 개막식 당일 기념촬영. ⓒ주최 측 제공
인천수채화협회 '2025 제10회 인천현대수채화제전' 개막식 당일 기념촬영. ⓒ주최 측 제공

인천수채화협회(회장 안효숙)가 수채화의 매력적 요소를 알리고자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2025 제10회 인천현대수채화제전"을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2층 가온갤러리에서 진행한다.

"K수채화-인천 풍경을 그리다" 주제로 아름다운 지역의 명소를 작품으로 완성하여 시민들과 문화예술향유의 시간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기회를 마련하며 인천 수채화 작가들의 전시 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해외 작가 15작품, 국내외 초대작가 65작품, 인천 참여작가 80작품 등 총 160여 점의 주옥같은 그림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인천수채화협회 안효숙 회장은 "다채로운 자연 풍경이 예술을 만나면서 감성을 더욱 증폭시키고 감동까지 연결되는 뜻 깊은 전시가 되어 예술의 도시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바람이 실현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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