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가정예배 잇다!
도서 「우리 교회, 가정예배 잇다!」

목회자들은 성경적으로 목회학를 원한다. 성경적인 바른 목회를 위해서 세 가지 원리에 충실해야 한다. 먼저는 항구적 원리이다. 항구적 원리란 어떤 시대와 상황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원리를 말한다. 바른 목회의 항구적 원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른 ‘말씀’과 바른 ‘신학’이다. 둘째는 내적 원리이다. 내적 원리는 항구적 원리 위에 정립된 성경적 ‘비전’과 바른 ‘목회 철학’이다. 셋째는 외적 원리이다. 외적 원리는 부름받은 시간과 공간 가운데 비전과 목회 철학을 실현시켜 나가는 목회전략을 말한다. 세 가지 원리가 모두 중요하지만, 특히 중요한 것은 세 원리가 흐르는 방향이다. 잘못된 교회 성장 이론들은 방향성에 문제가 있다. 외적 원리인 목회전략으로부터 시작하여 항구적 원리로 가려고 한다. 그러나 성경적으로 바람직한 방향성은 항구적 원리에서 시작하여 바른 내적 원리를 거쳐 외적 원리로 진행하는 방향이다. 왜냐하면 전략에서 원리가 나오는 것이 아니고, 원리에서 전략이 개발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김학겸 외 5명 – 우리 교회, 가정예배 잇다!

인공지능과 요한계시록 그리고 부활 환생의 비밀
도서 「인공지능과 요한계시록 그리고 부활 환생의 비밀」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미래 사회는 긍정적인 미래 사회입니다. 그것도 절대적 긍정적 사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신이 주시고자 했던 원형의 나라에 다가가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환란이라는 일시적인 시련의 시기를 거치기는 하지만 요한계시록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요한계시록을 바라보는 시각을 완전히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절대 긍정의 사회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우리는 기나긴 비극적인 인류의 역사를 끝내고 마침내 신이 우리에게 주시려고 했던 원형의 삶을 향해서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신께서 우리에게 진정으로 주고 싶어하는 것은 진정한 유토피아의 시대이지, 대환란의 시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김요한 - 인공지능과 요한계시록 그리고 부활 환생의 비밀

터닝포인트
도서 「터닝포인트」

우리는 누군가와의 만남이던, 어떤 사건의 계기가 되었던지 살면서 한두 번쯤 결정적인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20대 후반 청년 시절 내 삶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강제 철거를 당하기 전까지 한 가지 생각에 늘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바로 나 하나 살아있다고 해서 이 세상이 아름다워지거나 더 좋아지는 것이 아닌데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하는 질문입니다. 20대 후반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강제 철거라는 사건이 저의 이러한 물음에 해답을 얻게 되는 첫 번째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터닝 포인트는 내 개인의 인생이 하나님의 시간표로 들어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와 내가 살아가야 할 방향을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하게 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김성한 – 터닝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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