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이야기
도서 「부활절 이야기」

가룟 유다는 예수님이 자기 생각과 다른 길로 가시는 것을 보고 그분을 버렸다. 겉모습은 거룩해 보이는 제자였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언제든 예수님을 팔 수 있는 배신자였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도 유다가 있지 않을까? 어쩌면 많은 사람이 유다와 같은 마음을 숨긴 채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죄를 가진 채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써 죄인인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다. 죄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되어 주신 것이다. 누구나 수많은 실패를 경험한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인정하되 실패자가 아님을 인식하는 것이다. 또한 실패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수 있어야 한다. 믿음의 사람에게 실패는 끝이 아니라 주님의 큰 계획 안에 있는 하나의 과정이다.

스티브 강 – 부활절 이야기

철학적 혼돈을 넘어 천국의 복음으로
도서 「철학적 혼돈을 넘어 천국의 복음으로」

육신의 삶이 끝난 이후의 또 다른 삶은 창조주이신 하나님과 함께하는 천국에서의 삶이다. 이 소망은 지금까지 이 땅에 인류가 생존하고 번영하게 된 에너지였다. 극한 환경이나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리고 절망적인 국가의 운명의 기로에서도 이 소망을 붙들고 사람들은 기도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이 모든 첨단 문명의 이기들은 이 소망을 꿈꾸던 사람들이 기도하면서 이루어 낸 것들이며 하나님의 축복이요 선물이다. 우리가 다시금 이 소망의 신앙인 기독교 신앙을 회복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옛날로 돌아가자는 것이 아니라 인류 자멸의 길에 서 멈추게 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인류의 재앙, 멸망은 환경이나 핵의 문제가 아니라 도덕과 윤리의 문제이며 기독교 신앙의 상실에서 일어날지도 모른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을 따져 보고, 우리의 말을 분석해 보고, 우리의 행동을 면밀히 살펴보자는 것이다. 그것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보아야 한다.

이만석 – 철학적 혼돈을 넘어 천국의 복음으로

강점의 발견
도서 「강점의 발견」

좋은 관계 구축의 시작은 먼저 나를 아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자신의 강점을 다시 한번 살펴보라.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는 것을 좋아하고, 또 어떻게 할 때 잘 통하는지, 그리고 나의 강점으로 상대방에게 어떤 마음과 행동을 나눌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라. 다음으로 상대방을 잘 살펴보라. 그 사람은 누구인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어떤 것을 잘하는지, 또 어떤 것이 필요한지 관찰하라. 정말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좋은 관계를 구축하고 싶은가? 그러면 당신이 먼저 좋은 것을 아낌없이 주라. 관계 구축의 황금률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 7:12)이다. 무엇을 먼저 줄 것인가? 당신이 잘하는 것, 바로 ‘강점’이다.

이동우 – 강점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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