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예배학회
한국현대예배학회(KSMW, 회장 가진수 교수)는 오는 3월 8일 서울신학대학교 존 토마스 홀에서 ‘제1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현대 예배와 미래 교회’다.
주 강사로는 웨버예배대학원(IWS) 총장 콘스탄스 체리 박사, 양정식 서울신학대학교 박사, 윤영훈 성결대학교 박사, 최승근 장로회신학대학교 박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각각 ‘현대 예배와 컨버전스 워십’, ‘현대 예배와 음악’, ‘현대 예배와 문화’, ‘현대 예배와 복음’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진수 학회장은 한국교회의 영적 유산을 다음세대에 전수하려면 변화하는 문화 속에서 새로운 영적 패러다임을 정립해야 한다면서 이번 학술대회가 올바른 예배의 방향을 정립하고, 예배 공동체의 갱신을 유도하길 소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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