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런펠트 목사
존 런펠트 목사. ©올리벳대학교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는 수요예배에서 밸리 가스펠 채플의 존 런펠트 목사를 초청해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런펠트 목사는 지난 5년간 담임 목사로 사역 중이며, 이번 예배에는 가족과 교회 청소년 그룹, 리더들과 함께 참석했다.

런펠트 목사는 요한복음 3장을 본문으로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의 중요성과 영적 양식의 추구를 강조했다. 그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것을 받을 때 우리의 태도가 중요하다”며 “믿음으로 받아들인 양식은 우리를 변화시키지만 불평하는 마음은 축복을 놓치게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학생들에게 영적 양식을 통해 생수의 삶을 추구할 것을 권하며, 미래의 사역자로서 공감과 영적 분별력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 신학 교수 베서니 김은 런펠트 목사와 그의 가족, 방문한 청소년 그룹을 위해 기도했다. 예배는 밸리 가스펠 채플 방문객들을 위한 캠퍼스 투어와 학생들과의 교제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
이번 예배는 학생들에게 영적 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OU는 앞으로도 다양한 강사를 초청해 신앙과 사역에 대한 통찰을 나눌 계획이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리벳대학교 #기독일보 #기독일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