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동백지구촌교회에서 굿네이버스 교계후원이사회 용인지회 설립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동백지구촌교회에서 굿네이버스 교계후원이사회 용인지회 설립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사무국장 전재규)는 동백지구촌교회에서 굿네이버스 교계후원이사회 용인지회 설립식을 진행했다고 16일(목) 밝혔다.

지난 15일에 개최된 설립식에는 동백지구촌교회(목사 최성균), 구성중앙교회(목사 이기봉), 예수목장교회(목사 이노윤), 샬롬교회(목사 김주원), 조은교회(목사 김종근) 등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교계후원이사회 용인지회는 굿네이버스 국내외 사업에 대한 후원·홍보·자문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교회 목회자들의 자발적 모임이다. 용인지회는 용인지역 아동을 비롯한 전 세계 소외된 아동 지원을 위해 조직되었으며, 해외아동결연 및 해외 빈곤국가 내 다양한 필요시설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원마련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설립식에서는 교계후원이사회 운영 관련 회칙 재정 및 방향성을 논의하고 신규 임원진을 선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균 굿네이버스 교계후원이사회 용인지회장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협력하여 생명을 구하고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뜻을 같이 하는 많은 교회가 연합하여 더 큰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재규 사무국장은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용인지회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굿네이버스의 역할을 성실히 감당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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