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캡쳐

동성애를 옹호하는 교과서로 인해 학생들의 가치관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를 옹호하는 도덕교과서'의 문제점들을 알기 쉽게 만든 웹툰나오자 마자 네이버에서 게재 중지가 돼 논란이 일고 있다.

총 5화로 만들어진 웹툰 '동성애 옹호 교과서의 문제점을 알아보자'에는 새로 나온 교학사 윤리교과서 '생활과 윤리'에 등장한 동성애 관련 편향 서술과 오류사항들을 짚어주고 있다.

이 웹툰은 ①동성애 옹호편견 ②'성소수자는 인권을 침해당하는 사람'이라는 편견에 찬 저자의 기술 ③'동성애가 역사적으로 차별받아 왔다'며 잘못된 기술을 하는 저자 ④피해자 의식에 편향된 저자의 기술 ⑤피해의식에 가득 찬 교과서의 기술 ⑥동성애에 대한 이해를 가로막는 교과서 서술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 웹툰은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에서 제작한 것으로, 별점이 10점 만점에 8-9점 안팎으로 누리꾼들로부터 높은 인기와 만족도를 얻고 있음에도, 나오자 마자 신고를 받고 즉시 게시가 보류됐다.

  ©네이버 웹툰 캡쳐

바로가기: http://comic.naver.com/challenge/list.nhn?titleId=57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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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