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사진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는 텐퍼센트커피와 국내외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협약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사업운영본부장 배광호)는 텐퍼센트커피(대표 이성실)와 국내외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월) 밝혔다.

협약식은 영등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본부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굿네이버스 사업운영본부 배광호 본부장,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 박무희 지부장, 김진명 차장과 텐퍼센트커피 이성실 대표와 문주호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지난 7월 부산지역 희망나눔 꿈지원사업에 참여한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 “내가 꿈꾸는 세상”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을 직접 그려보고 그 중 하나의 작품을 선정하여 텐퍼센트커피 고객들에게 컵홀더로 소개했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국내외 아동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며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후원금품 500만원 전달식도 함께 했다.

이성실 텐퍼센트커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대한민국 대표 NGO 굿네이버스 통해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했다.

배광호 굿네이버스 사업운영본부장은“아이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주어 감사하다.며“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아동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텐퍼센트커피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두 기관은 이번 협약식 이후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국 600여개 텐퍼센트커피 가맹점을 대상으로 원두 수입국인 과테말라와 에디오피아와 연결하는 1:1 해외아동결연 캠페인을 진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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