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철원군

철원군은 최근 철원제일장로교회 박단열 목사 외 성도 일동이 동송읍사무소(읍장 백명목)을 찾아 지역 저소득층가구에 선물꾸러미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철원제일장로교회 성도들은 2005년부터 매년 지역 저소득층가구에 선물을 기탁했다.

교회 관계자들은 올해 추석에는 상비약과 식료품 총 11종을 구입하여 상자에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

철원군은 “철원제일장로교회가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선물꾸러미를 기탁했다. 선물꾸러미는 지역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됐다”고 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철원군 #철원제일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