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기도회 모습. ©장신대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장신대)는 학부와 신학대학원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열리는 ‘이제 역전되리라’ 미스바 광장 기도회가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장신대는 이 기도회가 이사야 61:3~4 말씀을 토대로 ‘이제 역전되리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시작됐다고 전했다.

장신대는 화·수·목·금 채플 후 학생들이 모여 12시부터 12시20분까지 장신대를 위해, 그리고 교회의 회복과 연합을 위해 뜨거운 기도와 찬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점심시간을 반납하고서라도 기도의 자리에 나오는 학생들은 미스바 광장의 한쪽을 가득 채워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했다.

정재은 전도사는 “장신 공동체가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기를 바라며, 함께 기도하기를 요청했다”고 했다.

이에 김운용 총장은 “지난 5월 25일, 미스바 광장에서 시작된 기도의 불길이 장신대에 가득 채워지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기도회에 참여하고 함께 기도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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