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12일 인천 연수구 ㈜포스코인터내셔널 9층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ESG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정탁)과 함께 12일 인천 연수구 ㈜포스코인터내셔널 9층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ESG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목)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본 ESG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확대하고, 미래세대인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 2021년부터 ‘미래세대를 위한 ESG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특히, 공원 숲 조성, 학교 숲 조성, 산불 피해 숲 복구, 찾아가는 ESG 실천 교실 등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7천만원을 기탁하였고, 2022년에는 전년 대비 약 4배 수준인 2억 8,900만원으로 사업 규모를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그 외에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난치병 환아 의료비 지원, 그룹홈 아동을 위한 건강밥상, 학대피해아동 지원 등 지역사회 아동 지원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ESG 사회공헌 협약식에 참석한 ㈜포스코인터내셔널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을 확대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ESG 사회공헌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황영기 회장은 “어린이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해주신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ESG 사회공헌의 시너지를 만들며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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