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왕이 외교부장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회담하고 있다.   ©외교부

한국 정부는 최근 쓰촨성에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중국에 100만 달러 구호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중국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218명이 사망 혹은 실종됐으며 부상자는 15554명, 이재민은 2백만 명에 달한다.

4월 24일 중국을 방문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왕이(王毅) 외교부장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회담하며 이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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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쓰촨성지진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