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브랜드 및 유통전문기업 LS네트웍스가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매출신기록을 달성했다.

9일 공시에 따르면, LS네트웍스의 2011년도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42% 신장된 1215억원, 영업이익 또한 1분기 약15억원(영업이익율 1.7%)대비 4.9배 상승한 88억원(영업이익율 7.3%)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프로스펙스 주도의 브랜드 매출이 1분기대비 48% 상승했으며, 유통사업부문이 biclo 및 토요타 자동차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43% 신장된 것에 기인한다.
 
LS네트웍스는 워킹시장내 시장우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상반기에 김혜수 및 다니엘 헤니를 모델로 한‘프로스펙스 W 및 R’의 TV CF를 비롯, 450여개 유통망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3~6월에 집중하고, SKECHERS 등의 신규브랜드 또한 공격적인 마케팅 정책을 펼치면서 연간 마케팅비용의 60%가 상반기에 집중화했다.
 
이로 인해 1분기 영업이익은 다소 저조한 실적을 보였으나, 시장 선도적인 마케팅 강화의 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신장으로 이어지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대비 4.9배라는 대폭적인 상승을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된다.
 
하반기 매출 및 실적전망 또한 매우 밝다. LS네트웍스는 전통적으로 하반기 아웃도어의 강세와 F/W 의류 판매가 강세를 보여왔고, 또한 금년 9월 1일자로 오디캠프를 흡수합병하며 일본 아웃도어 브랜드 mont-bell의 매출액이 3분기부터 LS네트웍스의 매출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LS네트웍스 김승동 대표는 "금년 9월 1일 합병되는 몽벨의 유통망이 전년말 60여개에서 금년말 130개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오디캠프의 흡수합병으로 인한 매출상승효과는 연간 700~8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프로스펙스 W’ 또한 워킹시장내 시장점유율 41%를 보이는 등 브랜드사업이 안정적 국면에 들어서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이익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하고 있어 LS네트웍스의 하반기 매출 및 이익개선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LS네트웍스는 2010년 11월 글로벌사업본부로 정식 출범이후 기존 종합상사들과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존 '품목'중심에서 '지역' 중심으로 발상을 전환하고 핵심지역내 최고의 역량을 발휘를 통해 상사부문에서만 2016년내 매출 1조원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금년 7월 베이징 중국지사, 모스크바와 브라디보스톡에 러시아지사를 각각 설립하고, 더불어 알마티(카자흐스탄)와 타슈겐트(우즈베키스탄)에는 연락사무소를 세우는 등 CIS(독립국가연합) 시장을 집중공략에 나서고 있어, 상사부문이 향후 회사의 가치상승에 중요한 POINT로 기대되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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