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교회를 생각한다
도서 「나라와 교회를 생각한다」

두란노서원이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 목사)와 최종상 선교사의 신간 <나라와 교회를 생각한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두 저자가 끊임없이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을 잃지 말아야 하며,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선배 목회자로서 후배 목회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자 집필됐다.

저자는 “자유야말로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시는 최대의 선물이다. 지금 우리는 자유를 맘껏 누리는 행운의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가 여기까지 오는 데는 수많은 사건과 엄청난 희생이 있었다. 그 희생을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셔서 자유 민주주의 체제 아래서 아름다운 개인의 자유를 향유하도록 축복해 주신 덕분에 우리가 지금 누리며 살고 있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기독교 역사 흐름을 보면 내세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만 사람의 도덕적 가치가 분명해지고 영적 부흥이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내세의 영광을 추구할 때 이 세상을 넘어선 인생을 살게 된다. 또한, 하나님 없이는 인생의 답이 없다. 하나님 없이 살면 제 아무리 큰소리를 치며 살아도 나중에 외롭고 힘든 때를 맞이하게 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를 다시 살리기 위해선 기독 가정이 되살아나야 한다고 확신한다. 가정이 온전하지 못하면 온갖 나쁜 풍조들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크다. 가정의 소중함을 잊으면 자라는 아이들은 상처를 입게 되어있다. 그러니 교회가 그것만이라도 잘하면 앞으로 한국을 살리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저자는 “새로운 부흥의 기회가 오리라고 확신한다. 왜냐면 한국교회는 이보다 훨씬 더 어려운 시대를 신앙으로 이겨왔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 하나님을 작은 하나님으로 보이게 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신앙의 본질을 붙잡는 기틀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했다.

한편, 홍정길 목사는 ‘한국복음주의 4인방’으로 불리던 故 옥한음 목사, 故 하용조 목사, 이동원 목사와 함께 한국교회의 균형 발전과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목회 및 해외 선교와 기독청년 학생운동에 헌신했다. 남서울교회와 남서울은혜교회를 개척했으며 2012년 목회 일선에서 은퇴하기까지 동역했던 목회자들을 통해 20개가 넘는 교회를 개척했다. 현재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이사장,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이사장, 남서울은혜교회 원로 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기질대로 쓰시는 하나님>, <인생 12개 학교>, <화해와 평화의 좁은 길> 등이 있다.

최종상 선교사는 오엠선교회 로고스 선교선과 돌로스 선교선에 승선하여 세계를 순회하며 복음을 전했다. 런던신학대학에서 공부한 뒤 런던 근교에 영국인들을 대상으로 이스트버리교회를 개척하여 담임 목회를 하기도 했다. 그 후 비 서구인으로는 처음으로 50여 개국에서 모인 350여 명의 선교사들이 승선한 돌로스 선교선의 단장을 역임했다. 2011년 암노스유럽선교회를 설립하여 대표로 섬기며 암노스교회개척학교를 설립했다. 또한 어라이즈 전도 대회를 개최하여 영국과 유럽의 재복음화를 위해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도행전과 역사적 바울 연구>, <회복해야 할 사명, 전도>, <유럽을 향한 하나님의 심장소리>, <기도로 움직이는 배, 돌로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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