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백화점에서 부활절을 맞아 디스플레이한 부활절 달걀 모형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이하 한교봉·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은 2013년 부활절 프로젝트로 쪽방촌 및 다문화가정 4500가구에 부활절 기념 구운 달걀(세트당 10개)을 전달키로 했다.

한교봉이 파악한 쪽방주민은 우리 사회 대표적인 가난한 이웃들로서, 서울 동자동, 돈의동, 창신동, 영등포 등에 3,000여 세대와 대전과 부산에 각 1,500여 세대 등 전국에 약 6,000여 세대로 이중 4500세대에 부활절 기념 달걀을 전달하게 된다.

'부활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라는 명칭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선발된 봉사위원이 부활절인 오후 31일 오후 3시 부터 쪽방촌을 직접 방문 가구마다 부활절 달걀과 선물 등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외국인노동자 및 다문화가정에도 심방을 통해 함께 기도해주고 부활절 달걀을 전해 주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 후원을 원하 경우 아래 계좌로 송금하면 된다.

※ 후원계좌 : 신한은행 100-026-786840 (사)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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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달걀 #한국교회희망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