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새로 고침』
    <3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우리가 온실에서 자라난 꽃처럼 자라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어쩔 줄 모르고 당황해 넘어져서 쓰러지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바다로 보내신다. 험악한 파도와 싸우는 훈련을 시키신다. 그 훈련 가운데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 아이템하우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여성 위한 성경 묵상집 ‘말씀 챙김’
    이 책은 개인 성경 묵상을 넘어서 교회나 그룹 성경 모임에서 교재로 사용할 수 있다. 부록에 있는 〈그룹 성경 묵상 가이드〉를 활용해 다른 사람들에게 성경 말씀을 소개하고, 묵상 내용을 나누면서 서로 교제와 섬김으로 이끌어준다. 성경 묵상을 시작하는 초신자는 물론, 말씀대로 살면서 삶의 변화를 바라는 신앙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여성은 물론 많은 사람이 성경 묵상으로 날..
  • 도서『역사서』
    <3월, 작가들의 말말말>
    C.S 루이스는 우리의 인생에는 두 종류의 삶이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는 이력서에나 올릴 만한 객관적 증명이 가능한 내용으로 채워진 삶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삶이 그 옆에 평행으로 붙어 함께 가고 있습니다. 그 다른 삶의 공간은 신비와 경이로움, 떨림과 광활함 같은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루이스는 “히도닉스”라는 에세이를 통해서 바로 그 직관적 삶과 경험에 대해서 논리적인 연구를 해..
  • 도서『세계관적 성경읽기』
    새로운 미래를 위해 한국교회가 지향할 5가지 방향
    이 책의 부제는 ‘콘텍스트를 품고 다시 텍스트로’이다. 부제가 이렇게 정해진 이유에 대해 저자는 “텍스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콘텍스트를 회피한 결과 기독교 신앙이 세상과 연결점을 잃어버리게 됐다”며 “텍스트에 매몰되는 것은 자폐적이고 게토화된 신앙을 만들어 낼뿐이다. 콘텍스트에서 생긴 질문을 품고 텍스트를 읽을 때에만 비로소 텍스트가 살아난다”고 말했다...
  • 도서『십자가에서』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십자가는 우리가 가진 환상을 산산조각낸다. 우리 자신에 대한 환상, 예수님에 대한 환상, 그리고 세상에 대한 환상을. 아무리 좋아 보이더라도 예수님은 우리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계신 분이 아님을 우리는 알게 된다. 아무리 매력적으로 보여도 예수님은 세상적인 열망에 순응하지 않으신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 남들이 생각해주길 바라며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모습에 예수님은 부합하지 않으신다. 삶에 ..
  • 도서『순전한 그리스도인』
    [서평] 순전한 그리스도인
    C. S. 루이스의 이성과 상상력은 결국 신앙 안에서 아름답게 통합된다. 루이스는 성경을 읽을 때 단순히 근본주의자들처럼 문자를 독해하는 이성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또한 자유주의자들처럼 성경의 역사성을 무시하며 신화화하는 상상력에만 집중하지도 않는다. 그는 성경의 문자를 바르게 이해하면서도 성경을 통해 단순히 문자를 넘어 그리스도의 인격에게로 나아가는 상상력의 통합을 삶으로 실천한 사람이다...
  • 도서『십자가를 통과한 용기』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이 보이신 이 길을 엘리야는 갔고, 당신도 가야 한다. 용기는 빛나는 승리를 거두었던 갈멜산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용기는 진짜 적이나 상상 속의 적과 싸워 이기거나, 안전하게 보호를 받고, 많은 사람에게 환영을 받을 때 나타나지 않는다. 용기는 엘리야, 그리고 그의 길을 따랐던 모든 이들처럼 스스로 설 수 없을 때, 거친 광야에서 쓰러져 있을 때, 심지어 어서 죽음을 달라고 애원할 만큼..
  • 도서『코이노니아와 코스모스』
    요한일서에서 찾은 세상을 이기는 교회의 해답
    이 책에서는 ‘진리’는 곧 생명의 말씀이신 그 아들에 관한 것으로서 기독론적인 특징을 나타내고, ‘사랑’은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의 특징으로서 신학적인 측면을, 그리고 ‘코이노니아’ 자체는 성령 하나님의 두드러진 역사라고 설명한다. 그리하여 요한서신이 어떻게 교회를, 새 언약의 성취로 말미암아 ‘그 아들(진리)과 아버지(사랑)와 함께하는 코이노니아(성령)로서 ‘세상을 이기는’..
  • 「팬데믹, 재앙 그리고 자연재해」
    코로나19 팬데믹…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국가가 하나님을 잊을 때-나치 독일로부터 배우는 일곱 가지 교훈」(CLC)의 저자 어윈 W. 루처(Erwin W. Lutzer) 목사의 또 다른 저서 「팬데믹, 재앙 그리고 자연재해(Pandemics, Plagues, and Natural Disasters)」(CLC)가 최근 번역돼 출간됐다...
  • 도서『성령 장아찌』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여러 것들에 매몰되어 내가 선 곳과 갈 곳과 할 것 등을 모른 채 지금이 좋고 여기가 있을 만하므로 육신의 것에 탐닉하고 본성이 이끄는 대로 충실히 살면서 나는 세상을 잘 살고 있다는 자기만족에 젖어 있게 한다. 자기의 모습을 못 보고 자신의 실상을 모르기에 영의 눈도 멀고 귀도 막히며 감각이 없어 생명과 진리의 하나님과는 멀어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런 모습과 상태를 보면서 원수들은 쾌재..
  • 감사 나눔의 기적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감사 나눔의 기적’
    저자는 이 책에서 가정, 공동체(교회와 지역사회), 일상(생활), 직장 등에서 각각 구체적으로 감사 나눔을 할 수 있는 방법과 사례를 소개한다. 그리고 감사 나눔을 훈련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이른바 ‘감사 7진법’을 소개한다. 단계별로 감사하는 법을 배우고 훈련하면 누구나 감사의 고수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그와 더불어 감사 나눔을 한 분들의 감사문과 3개월 15주간 감사를 실천할 수 있는..
  • 도서『둘-다』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긴장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삼위로 존재하는 하나님 한 분을 예배한다. 우리는 온전한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온전한 인간이신 예수님을 섬긴다. 우리는 선하고 동시에 타락한 세상 가운데 살아간다. 예수님이 소개한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이곳에 왔으며 동시에 아직 오지 않았다. 이러한 긴장감은 우리가 믿거나 경험하는 것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정체성에도..
  • 미래 교회교육 지도 그리기
    새로운 교회교육 생태계의 비전은?
    급변하는 시대, 변화하는 교육 생태계에서 교회가 살아남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지금이라도 성도들과 그 자녀들을 기독교적 관점으로 철저하게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외적인 어려움이 다가올수록, 우리는 내적인 결속을 통해 그 위기를 타개해야 한다. 이 책은 이와 같은 작금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교회교육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마치 지도를 그리듯이 세세히..
  • ‘그리스도 안에서 나이 듦에 관하여’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 모두에게는 우리를 알 뿐 아니라 죽음에 다가서는 길을 아는 안내자가 필요하다. 같은 질병이라도 복잡한 과정을 통해서 이를 수 있는 많은 길이 있고, 많은 선택지가 있으며, 우리가 쉬거나 계속할, 또는 여행을 완전히 끝낼 수 있는 많은 관문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 줄 안내자말이다. 그 여행의 끝에 도달하기까지, 우리는 사랑할 동료가 필요하며 우리의 길을 홀로 선택하게 할 지혜가 필요하다. ..
  • 도서『헤아려 본 기쁨』
    C.S 루이스가 찾은 완전하고 영원한 기쁨이란
    그동안 루이스의 풍요로운 세계를 독자들에게 소개해 온 저자는 이번 책에서 루이스의 신학을 꿰뚫는 주제인 ‘기쁨’을 다룬다. 이를 통해 우리가 경험하는 기쁨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알려 주고, 기쁨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더 갈망하게 한다...
  • 도서『어린이 설교 바이블』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친구들, 예수님은 오늘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여러분이 교회 오고 싶다고 해서 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불러주신 거예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지옥으로 가는 기차 말고 천국으로 가는 천국 KTX를 타라고 초대하십니다. 천국행 기차를 어떻게 탈 수 있을까요?..
  • 도서『레어 리더십』
    [서평] 레어 리더십
    이 책은 리더십을 뇌과학과 연결하여 설명한다. 뇌는 발달한다. 오랜 습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반복하면 뇌의 백색절연체로 감싸게 되고, 이것이 형성되면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정체성과 본질로 쉽게 돌아가게 한다. 그래서 리더십은 어떤 기술이라기보다 존재 양식에 가깝다. 평소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형성된 인격으로부터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이런 진귀한, 보기 드문(Rare) 리더십은 다음 네..
  • 도서『매일 기도』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울에게 쫓겨 다니며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을 다윗을 생각합니다. 다윗은 요새에 있어서 안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했기에 안전과 평안을 누렸습니다. 요셉이 감옥 안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형통했고, 다니엘의 세 친구들은 풀무불 안에서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저도 하나님 안에 있으므로 평안을 누리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거처로 삼는..
  • 도서『십자가를 통과한 용기』
    길을 잃어버린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십자가를 통과한 용기’
    《폭풍 속의 가정》 러셀 무어의 신간 ‘십자가를 통과한 용기’가 24일 출간됐다. 삶은 매순간이 위기다. 광야의 한복판에 있는 듯 막막하고 방향을 잃은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특별히 미래가 보이지 않을 때, 쉽지 않다. 그러나 예수가 보이신 길이 있다. 그 길을 엘리야는 갔고, 나와 당신도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