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엘맨이 제이크 프로방스 & 키이스 프로방스 부자의 신간 <나는 할 수 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시시각각 변하는 복잡하고 다변화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리스도 안에서 크리스천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성경 말씀을 통해 풀이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우리는 시시각각 변하는 복잡하고 다변화된 세상을 살아가면서 전혀 예기치 않은 많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그러나 명상가나 수행자들은 모든 생각은 마음에서 나온다고 전제하고 부정적인 생각에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는 할 수 있다’라는 마인드 컨트롤을 권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그러나 우리가 겪고 있는 이 세상의 대부분의 문제는 긍정적인 사고 방식 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그들에 원하시는 성취, 기쁨, 삶의 질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의도하신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통해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극히 중요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분이 우리에게 하라고 말씀하신 것이 무엇이든지 주님은 지시, 은혜, 권한, 일에 필요한 능력 그리고 그것을 하는데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신다. 이렇게 신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다”라고 했다.
끝으로 저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우리가 그것을 왜 할 수 있고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성경 말씀을 통해 풀어나가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매사에 의기소침하고 자신감이 없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이 진정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게 해주며 새로운 영적인 힘을 불어 넣어주길 소망한다“라고 했다.
저자 제이크 프로방스는 열정적인 독서가이자 야심찬 젊은 작가로 다섯 권의 책을 집필했다. 미국 오클라마호 주 툴사에 있는 도마다 성경학교를 졸업했으며 젊은이 사역에 열정을 가지며 목회 조언 사역에 소명을 두고 있다.
그의 아버지 키이스 프로방스 대표(성령과 말씀 출판사)는 30년 이상 기독교 출판에 참여했으며 성경적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서적 출판 및 전 세계 배포를 전담하는 회사인 성령과 말씀 출판사의 설립자이다 대표이다. 그는 그의 아들 제이크와 계속해서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가지고 있다>, <마음을 괴롭게 하지 말라>, <나는 성경이 말씀하는 나다>, <예수님은 왕이시다>, <승리의 삶을 위한 성경적인 기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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