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전체의학•노화과학 박사 김경철 원장의 신간 ‘인생 오후의 처방전’이 지난 30일 출간됐다. 이책은 노화의 길에 들어선 중년 이상 세대들에게 전하는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의 안녕과 평안에 관한 실제적인 전문 지식을 담은 건강서다. 저자 김경철 박사는 가정의학 전문의이며 노화과학과 유전체의학을 연수한 학자이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미국의 긴급 전화번호 911처럼 전도서 9장 11절은 숨넘어가는 인류에게 긴급 심폐소생술을 해 주는 듯하다. 재물, 건강, 성공, 명예, 건강, 소소한 행복을 위해 매일같이 앞만 보고 경주해 온 인류를 '휴먼레이스'라고 하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터. '남보다 뒤처지면 안 된다', '실력을 키워서.. 
의학·과학·신학·법학적으로 바라본 ‘코로나와 교회 셧다운’
신학자, 목사뿐만 아니라 의사, 법학자 등 다양한 필진이 참여한 신간 ‘코로나 바이러스와 교회 셧다운’이 지난 28일 출간됐다. 이 책은 코로나19 상황 아래의 정부의 예배 모임 규제 조치들을 돌아보고 이러한 조치들이 정부의 정당한 관할권 안에 있는지, 합헌인지 등을 점검해보고 국가는 어떻게 행해야 하고 교회는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여러 염려가 있습니다. 그것은 나를 한없이 작아지게 만들고 오늘을 불안하게 만들며 내일을 두려워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염려 대신 기도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예수님 안에서 내 마음과 생각을 지킬 것이라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기도하되, 하나님의 평강이 내 마음에 자리할 때까지 기도하겠습니다... 
코로나19, 이 시대 필요한 은혜의 수단은?
많은 사람이 적은 노력으로 비범한 신앙인이 되려 한다. 사람들이 부러워할 특별한 체험을 하거나, 교회 안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려고 애쓴다. 정작 성도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상의 훈련은 소홀히 여기면서 말이다... 
지춘경 목사, 간증집 ‘기븐-하나님이 주신 숙명’ 출간
지춘경 목사(서울경찰청교회 담임)가 신앙간증집 ‘기븐-하나님이 주신 숙명’(쿰란)을 펴냈다. 서울경찰청교회, 경찰선교회, 교경협의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저자가 이제까지의 사역을 정리한 이 책은 인간이 계획을 세울지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진행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이 우리의 창조주이심을 인식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하는 방식과 관련해 몇 가지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창조 세계가 하나님의 권능과 위대하심을 나타내지만, 그 세계에 있는 그 어떤 것도 하나님과 직접적으로 동일시할 수 없다. 창조주가 아닌 피조물을 경배하는 행위는 우상숭배다. 이는 고대 세계에서 비유대인들이 저지른 가장 큰 잘못으로 손꼽히며 십계명 중 두 번째 계명에서 엄히 금하는 행.. 
복음주의 신학자 43명이 남긴 신앙의 기초
풀러 신학교 초대 교수 및 「크리스채너티투데이」 초대 편집장을 지낸 칼 헨리가 크리스채너티투데이에 기고된 글들을 엮은 ‘기독교 기본 교리’가 25일 출간됐다. 이 책은 20세기 중반 최고의 기독교 지성으로 꼽히는 신학자들의 글을 통해 기본적인 기독교 교리를 개관한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경은 매우 복합적이며 다층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성경은 여러 계층에 속한 수많은 영감 받은 저자들에 의해 천 년 넘는 기간 동안 기록된 책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성경은 적지 않게 오해받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역자의 경험상, 성경 문학의 장르만 제대로 파악해도 수많은 오독을 피할 수 있다... 
질문 통해 맛있게 묵상하는 마태복음
저자는 마태복음을 읽으며 무심코 넘어갈 만한 다양한 요소들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마태복음은 왜 지루한 족보로 시작하나요?”, “요셉은 마리아와 결혼 전인데 왜 남편이라고 불렸나요?”, “포도원에 먼저 온 일꾼의 불평은 부당한가요?” “하나님은 은밀한 기도에만 응답하시나요?“ “기름 좀 나누어 주면 어디 덧나나요?” 등 마태복음에서 궁금하거나 이해되지 않던 질문을 뽑아 균형 잡힌 신학으로 ..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대다수 성경 독자는 요한계시록을 흥미롭지만 좌절감을 안겨 주는 수수께끼 책으로 본다. 성경의 이 마지막 책은 무수히 많은 주석과 예언 도표와 연구 논문을 낳았으나, 현대의 많은 교회에서 이 책을 낭독하거나 설교하는 일은 별로 없다. 예를 들어, 다양한 개신교 교파에서 사용하는 『개정공동성서일과』는 3년 주기로 읽는 회중 낭독 일과에 요한계시록은 여섯 개의 짧은 본문만 실었다. 이때 선택된 본.. 
팀 켈러 종합 연구서, ‘팀 켈러의 신학적 비전’ 출간
김상일 씨의 신간 '팀 켈러의 신학적 비전'이 31일 출간된다. 최근 수년에 걸쳐 한국교회에 신선한 목회 패러다임을 소개한 인물 한 명을 꼽으라면, 단언컨대 팀 켈러 목사일 것이다. 그는 30년 전인 1989년, 복음이 뿌리내리기 힘든 지역이라 여겨졌던 뉴욕 맨해튼에 리디머 장로 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를 개척하며 설립했다. 그리고 교회를 개척해서 오늘날까지..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누가복음은 가난한 자들, 소외된 자들, 사마리아인들과 이방인들을 향한 관심을 강조하며, 그들이 예수의 공동체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부각하고 있다. 현대 사회의 여러 곳에서는 1세기 팔레스타인 지역에서와 같이 첨예한 사회, 경제적 분열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복음은 교회들에게 그런 사회적 경계를 넘어서 사회가 ‘아웃사이더’로 간주한 이들을 포용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한다... 
감사로 시작하는 2021년
이영훈 목사의 신간 ‘감사로 시작하는 365’가 23일 출간됐다. 《감사로 시작하는 365》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2021년을 맞는 성도들에게 새해엔 일 년 내내 하루하루 감사의 아침을 맞이하고 절대 감사, 무조건 감사, 한평생 감사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엮은 책이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그를 알고 그도 예수님을 아는 사람들은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무도 그들을 예수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습니다. 또한, 아무도 그들을 하나님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습니다(요10:28-29). 하나님과 예수님과 그의 제자(자녀)들이 서로를 알고.. 
포스트 코로나 목회 컨설팅이 필요하다면
그동안 대통령 암살, 9.11 테러와 같은 재난의 상황은 사람들을 교회로 몰려들게 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의 재난은 다르다. 코로나는 교회가 문을 닫게 했다. 그리고 이 재난은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이후에도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전세계가 처음 겪는 이런 상황 앞에서 고민하고 기도하는 목회자들을 향한 컨설팅이 절실 한때이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람들이공동체에 대해 ‘갈망’과 동시에 드는 감정은 ‘두려움’도 있다. 그러나 공동체에 대해서 너무 두려운 마음을 가질 필요는 없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이 한 가지 형태를 평생 고수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기에 끊임없이 성찰하고 실천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참된 번영의 답 산상수훈”
조나단 T. 페닝턴의 신간 ‘산상수훈 그리고 인간번영 신학적 주석서’가 15일 출간 됐다. 이 책은 산상수훈에 대한 단순히 주석서를 뛰어 넘어 산상수훈을 전체로 읽는 방법과 산상수훈의 통합된 신학적 해석을 제시하고 있다. 또, 저자는 전체 산상수훈 읽기의 한 방법으로 ‘인간 번영’이라는 해석의 툴을 제시하고 있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충직한 세포가 제일 먼저 할 일은 경청이다. 나는 몸 된 교회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파악하고, 다양한 메시지를 숙고하고, 준비된 자세로 기다려야 한다. 성령께서 다양한 통로로 말씀하시며 내게 갈 길을 알려 주시겠지만, 이는 내가 귀를 기울이고 있어야만 가능하다. 나야 곧장 행동으로 뛰어들고 싶을 수 있지만, 그것이 성령께서 감화하신 반응이 아니라면 몸 된 교회 전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가 있는 모든 자리가 찬양의 자리”
CTS라디오조이 ‘찬양의 자리’ 진행자인 김돈영 목사의 포토에세이 《찬양의 자리》가 21일 출간 됐다. 책 제목인 《찬양의 자리》는 우리가 있는 모든 자리가 찬양하는 자리이며 하나님을 만나고 느끼는 자리라는 뜻을 담고있다. 이 책에는 김돈영 목사가 일상에서 얻은 믿음의 생각이 기록돼 있고, 사진 찍기를 즐기며 모은 사진과 시적인 글도 담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