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생아 수가 6년 10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합계출산율 역시 상승해 1명에 근접하면서 저출생 반등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2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출생아 수는 2만691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17명(11.7%) 증가했다... 
국제유가 하락, 중동 휴전 기대에 WTI·브렌트유 동반 하락
중동 전쟁 종식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돼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24일(현지 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한국시간 오전 9시 20분 기준 배럴당 87.72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5.01% 하락했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배럴당 94.46달러로 1.71% 떨어졌다... 
GM 한국 투자 6억 달러 확대… 생산설비 업그레이드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제너럴 모터스(GM)가 한국 사업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생산 설비와 작업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이번 투자로 한국 사업장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GM은 25일 제품 경쟁력 제고와 공장 설비 업그레이드를 위해 한국 사업장에 6억 달러(약 8800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삼성 에너지 절감 정책 시행, 차량 10부제 도입… 국제 유가 대응 강화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삼성이 에너지 절감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정부의 에너지 절약 기조에 발맞춰 전사 차원의 절감 조치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은 25일 국내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량 10부제를 도입하고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텔레그램 마약왕 박왕열 국내 송환… 300억 규모 마약 유통 의혹 수사 본격화
‘텔레그램 마약왕’으로 불린 박왕열(48)이 9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다. 살인과 탈옥, 대규모 마약 밀유통 혐의를 받는 핵심 인물이 입국하면서 수사가 본격화됐다. 25일 오전 박왕열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압송됐으며,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차량 5부제 의무화 강화…중동 사태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 본격화
중동 사태로 원유 수급 불안이 확대되면서 정부가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 시행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주차장 출입을 제한하는 수준에 그쳤으나, 앞으로는 정부가 직접 단속에 나서고 위반 시 징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했다... 
서울 아파트 매물 8만건 돌파…강남3구·한강벨트 매물 증가, 집값 하락 확산
서울 아파트 매물이 약 9개월 만에 다시 8만건을 넘어섰다. 세금 부담 확대와 정책 변화가 맞물리면서 매물이 빠르게 늘어나고, 이에 따른 시장 흐름 변화도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물건은 8만8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약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아동수당 확대 13세까지 적용…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 추가 지급, 최대 13만원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 단계적으로 확대되면서 오는 2030년까지 13세 미만 아동으로 적용 범위가 넓어진다.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에는 추가 지원이 도입돼 최대 13만원까지 지급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아동수당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와 함께 지역별 추가 지급 기준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통과…해킹 사고 정부 선제 조사 가능, 과태료·과징금 강화
정부가 해킹 사고 정황을 확보할 경우 기업의 신고 이전에도 현장 조사에 착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최근 잇따른 해킹 사고로 인해 사이버보안 강화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전쟁 추경 25조 편성 가속… 고유가·경기 하방 대응, 역대급 재정 투입 논쟁 확산
정부와 여당이 약 25조원 규모의 이른바 ‘전쟁 추경’을 신속히 편성하기로 방향을 정했다. 중동 사태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고유가와 경기 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23일 정치권과 관계 부처에 따르면 당정청은 전날 고위당정협의회를 통해 전쟁 추경을 25조원 규모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당초 거론되던 15조~20조원 수준보다 확대된 것으로, 재정 대응 강도를 한층 .. 
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 원유 공급망 흔들, 국내 에너지 수급 비상 대응 돌입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며 글로벌 원유 공급망에 차질이 발생하자 국내 에너지 수급에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운송이 사실상 멈추면서 정부와 정유업계는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중동 사태 직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초대형 유조선 ‘이글 벨로어(EAGLE VELLORE)’호가 지난주 충남 서산 대산항에 입항했다. 이 선박에는 약 200만 배럴의 원.. 
전기요금 동결 지속… 연료비조정단가 16분기 유지, 인상 압박 확대
전력당국이 올해 2분기 연료비조정단가를 동결하면서 전기요금 안정 기조가 이어졌다. 다만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과 한전 재무 부담이 맞물리며 향후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전력은 2분기 연료비조정단가를 kWh당 5원으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연료비조정단가는 16개 분기, 일반용 전기요금은 12개 분기 연속 동결됐다. 이번 조치는 연료비 인하 요인이 있었음에도 한전의 누적 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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