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2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의 주요 내용을 브리핑 하고 있다.
    국정자원 공주센터, 18년째 개청 지연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공주센터를 대전·광주 센터의 비상 상황을 대비해 구축했지만, 사업 착수 후 1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식 개청을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발생한 국정자원 화재와 전산망 장애 사태와 맞물리며 공주센터의 지연이 피해를 확대시켰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보건복지부·산하기관 해킹 시도, 올해만 55만 건 돌파
    올해 들어 보건복지부와 산하기관을 겨냥한 해킹 시도가 55만 건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 건강과 직결된 정보를 다루는 기관들이 해마다 사이버 공격에 더 많이 노출되고 있어 심각한 우려가 제기된다.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서울 시내 한 거리에 붙은 신용카드 대출 광고물.
    역대 최대 규모 신용사면 시행
    개인과 개인사업자 37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역대 최대 규모의 신용사면이 오는 30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발표된 광복절 특별사면의 후속 대책으로, 금융위원회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민과 소상공인의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신용사면 대상은 2020년 1월부터 지난 8월까지 발생한 5000만 원 이하 연체를 올해 연말까지 전액 상환하는 개인..
  •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에서 열린 연임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대한상의
    기업 성장 생태계 위축 심화
    보고서는 기업당 평균 종업원 수 감소, 한계기업 비중 확대, 중간허리 기업 축소를 대표적 신호로 꼽았다. 기업당 평균 종업원 수는 2016년 43명에서 2023년 40명대 수준으로 떨어지며 영세화가 두드러졌다. 이는 공장 자동화 등의 요인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지 못한 채 소규모 기업만 늘어나고 있다는 해석이다...
  • 11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30회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 2025 한국’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경기에 앞서 로봇을 점검하고 있다.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음.
    해외 인재 유치 사업 성과 부진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4월부터 우리 기업의 해외 인재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K-테크 패스 프로그램이 시행 반년이 지났지만 참여 기업은 4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수잔 최. ⓒ부커상 홈페이지
    한국계 미국인 작가 수전 최,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라
    한국계 미국인 작가 수전 최(56·최인자)가 신작 소설 『플래시라이트(flashlight)』로 영국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주영한국문화원은 26일, 수전 최의 작품이 2025년 부커상 최종 후보작 6편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커상은 1969년 제정된 이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영어로 출간된 소설에 수여되는 세계적 권위의 문학상으로,..
  • 충청남도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지역 출신 대표 독립운동가인 석오 이동녕 선생과 월남 이상재 선생의 서훈 등급 상향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두 인물은 현재 건국훈장 2등급인 '대통령장'을 받은 상태이나, 충남도는 그들의 업적을 고려할 때 최고 등급인 '대한민국장'으로 격상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충남, 이동녕·이상재 선생 서훈 상향 추진
    충청남도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지역 출신 대표 독립운동가인 석오 이동녕 선생과 월남 이상재 선생의 서훈 등급 상향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두 인물은 현재 건국훈장 2등급인 '대통령장'을 받은 상태이나, 충남도는 그들의 업적을 고려할 때 최고 등급인 '대한민국장'으로 격상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사진=보건복지부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상담 수요 폭증… 절반 이상은 연결 불발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에 도움을 요청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지만 실제 상담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상담 인력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면서 정부는 상담센터를 확충하고 인력을 늘리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은둔청소년 고립청소년 자살 히꼬꼬모리 자폐
    학생 자살 증가 속 위클래스 미설치 학교 여전히 5곳 중 1곳
    지난해 200명이 넘는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전국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가운데 5곳 중 1곳은 여전히 위(Wee)클래스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학생 정서 지원을 위한 안전망이 충분히 마련되지 못하면서 교육 현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제사상
    올해 추석, 차례 안 지내는 가정 63%… 실속 소비·선물 문화 확산
    올해 추석에는 차례를 지내지 않겠다는 응답이 전체의 6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추석 선물을 주고받겠다는 비율은 크게 늘어나 70%에 육박하면서, 명절 문화가 간소화되는 동시에 실속형 소비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소비자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명절 농식품 구매 행태’ 조사에 따르면,..
  • 국토교통부가 쿠팡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등 21개사를 '시설 및 장비 기준 충족 택배 운송사업자'로 공고한 14일 서울 쿠팡 서초1캠프에 운송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쿠팡은 그동안 자체 고용한 배송기사를 통해 '로켓배송'을 했다. 이번 자격 재취득으로 쿠팡의 로켓배송 물량을 일부 배송하게 될 전망이다.
    온라인플랫폼 수수료 부담 가중… 중소기업, 공정화법 제정 촉구
    중소기업중앙회가 28일 발표한 ‘2025 온라인플랫폼 입점사 거래 실태조사’에 따르면 온라인쇼핑몰, 배달앱, 숙박앱에 입점한 중소기업들은 평균적으로 매출액의 20%를 플랫폼 비용으로 지불하고 있었다. 응답자의 80% 이상이 “주거래 플랫폼 이용 비용이 부담된다”고 답했으며, 온라인쇼핑몰은 84.1%, 배달앱과 숙박앱은 각각 86.0%로 나타났다...
  •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6800만원대에 거래되고 도지코인도 국내 거래소에서 한 때 800원을 돌파한 지난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라운지에 설치된 전광판에 비트코인의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업비트·네이버 결합, 국내 가상자산 시장 지형 변화 예고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1위 업비트가 네이버와 손잡으면서 업계 판도가 크게 흔들릴 것으로 전망된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과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 중이며, 이로 인해 두나무는 사실상 네이버의 손자회사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업계에서는 양사의 결합이 가상자산 거래뿐 아니라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으로 확장되면서 지배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