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파트너스(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가 6월부터 진행한 ‘코로나 시대, 선교사 돕기 프로젝트’를 통해 총 536건, 4498만8017원이 모금됐다고 지난달 28일 홈페이지에 보고했다.

미션파트너스는 국내에서 코로나 상황에 대처하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어려움도 많지만, 가장 어려운 이들은 바로 해외 선교 현장에 있는 선교사들이라 보고 전국 3만여 명의 퍼스펙티브스(PSP) 수료생을 대상으로 선교사 돕기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미션파트너스가 이러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캠페인은 ①각 교회가 파송한 현장 선교사들을 돌아보고 ②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선교사들을 접촉해서 격려하며 ③모금에 참여하여 물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자율적으로 진행됐다.

미션파트너스는 “퍼스펙티브스 수료생들과 이들이 속한 지역교회에서 보내온 후원금 전액은 미션파트너스와 협력하고 있는 21개 선교단체를 통해 선교사들에게 전달하기로 결정했다”며 “각 단체에 전달될 후원금액은 약 210만 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션파트너스가 어느 단체의 어떤 선교사가 가장 긴급한 필요가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울뿐더러, 이를 결정하는 부분은 주관적이라 생각하여 이같은 방식으로 선교사들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미션파트너스는 “이 시기 각자의 삶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열방을 바라보며 선교사를 돕는 선교적 실천을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교적 열정이 지속되어 하나님의 목적에 동참하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 진행에 필요한 모든 제반 비용은 미션파트너스가 지불하며, 후원금 전달 후 다시 한번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보고할 예정이다.

미션파트너스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가 유튜브를 통해 현장 선교사들을 위한 관심과 기도,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미션파트너스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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