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베이징시 한 식당 앞에 "일본 개는 출입할 수 없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베이징시 차오양구(朝陽)구 량마차오루(亮馬橋路)에 있는 주중 일본 대사관 근처 한 중식당에 "애완견은 출입할 수 있지만, 일본 개는 출입할 수 없다"는 내용이 붙어 있다. 

한편 중국명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의 영유권 분쟁으로 주말 내내 중국 주요 도시에서는 반일 시위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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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댜오위다오 #센카쿠열도 #반일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