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연대 캠퍼스 전경
연세대 캠퍼스 전경 ©연세대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해외로 나갈 수 없는 해외대학 한국인 유학생들에게 오는 가을학기에 연세대 수업 제공을 확대하는 새로운 학생 교환 협정을 체결했다.

특히, 미국 명문대학인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와 전격적으로 학생 교환 협정을 체결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지속적인 학업 유지가 어려운 코넬대 한국인 유학생 약 50여 명에게 연세대에서 연세대와 코넬대의 강의를 동시 수강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마련하고, 연세대 학생들에게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이후 코넬대에 교환학생을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연세대는 최근 미국 유수 대학들로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미국에서 강의 수강이 어려운 한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수업 개설 요구를 제안 받아왔다. 연세대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교육기관의 역할과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2020학년도 2학기 해외대학 재학생들의 연세대 수학 자격 요건을 최대한 완화해 해외 유학 중인 한국 학생들이 중도에 학업을 그만두지 않고 계속해 이어나갈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연세대학교 국제처가 주관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글로벌 교육 시장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