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 대표 박충관 목사가 군산신양교회 작은도서관에 도서지원을 하고 있다.
지미션 대표 박충관 목사가 군산신양교회 작은도서관에 도서지원을 하고 있다. ©지미션

기독교 복음주의 선교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에서 2020년 하반기 교회 및 선교지, 기독교 사회복지시설에 도서를 지원한다.

이번 도서지원은 교회 및 선교단체, 해외교회 및 선교사, 기독교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되는 도서는 아동도서, 성인도서, 영어원서다. 단체 및 시설 당 200권 이내의 도서를 지원하며, 지미션 홈페이지(www.gmission.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미션은 선교사역에 필요한 도서를 교회 및 선교사, 기독교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하고 있다. 사업을 시작한 2019년부터 현재까지 22개의 교회와 12개의 기관, 8명의 선교사에게 도서 7,236권을 지원했다.

지미션은 세계 각지의 선교사 및 교회와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들의 영육간의 필요를 채우고 이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선교사역에 참여하고자 하는 후원자는 도서와 같은 물품기부 뿐만 아니라, 국내외 선교사역에 힘쓰는 목회자와 선교사에게 후원을 통해 선교사역에 동참할 수 있다.

도서지원 및 후원문의는 연락처(02-6334-0303)와 이메일(gmission@gmission.or.kr)을 통해 가능하며, 세액공제를 위한 기부금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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