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의 구하라.ⓒ윤현규 기자

카라의 멤버 구하라(21)가 서울 청담동에 11억원 상당의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3일 부동산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하라는 지난 6월 청담동 재건축 부지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은행 융자 없이 11억6500만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1975년에 지어진 37년된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38㎡의 벽돌 건물로 현재는 리모델링 중이다.

이 주택은 구하라와 공식커플인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약 200m 거리라 더욱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재테크를 위한 매입이라는 의견들이 있네요. 구하라양 돈 많이 벌으셨네요.마냥 부럽다는…','21살의 나이에 자기 집을 마련한 구하라!','전문가들도 구하라의 이번 투자에 대해 매우 현명한 투자라고 하는군요' 등 글을 올렸다.

한편 카라는 5집 미니음반 '판도라'로 활동 중이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카라 #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