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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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인 ‘보타닉센스(Botanicsens)’는 8일 (사)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보타닉센스의 ‘이오논 바디오일’, ‘이오논 바디크림’, ‘데칸알 클렌징로션’ 각 200개씩(시가 총 22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연세대 박태선 교수(식품영양학)가 설립한 보타닉센스는 식물에서 발견한 향(香)성분을 통해 피부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기능성 화장품 전문회사이다. ‘이오논’ 성분은 피부 스트레스 완화와 주름 개선에 대한 특허가 있으며, ‘데칸알’ 역시 피부 보습, 미세주름 개선 등에 대한 특허를 가지고 있다.

이번 후원은 6월을 맞아 보훈의 의미로 가장 근처의 이웃 먼저 바라보자는 박태선 교수의 신념으로 이뤄졌다. 기부물품은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의 활동에 따라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는 등 활용될 예정이다.

보타닉센스 박태선 대표는 "아이를 건강하게 양육하기 위해선 엄마의 건강 역시 중요하다. 직접 연구개발한 향성분이 엄마들의 피부 회복능력에 도움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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