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렌츠 목사 힐송
칼 렌츠 목사 ©칼 렌츠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뉴욕시 힐송 교회의 칼 렌츠(Carl Lentz) 목사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렌츠 목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CBN뉴스가 보도했다.

올해로 41세인 그는 자신이 올린 영상을 시청하는 팔로워들에게 코로나19로 알려진 질병의 증상이 너무 현실적이라고 경고하면서 "컨디션이 급격히 나빠졌다"고 말했다.

렌츠 목사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증상인 호흡곤란, 기침, 고열, 근육통을 느끼자 곧 의사에게 연락해 검사를 요청했다. 결과는 양성 판정이었다.

그는 이 병에 대해 "독감의 50배"라고 묘사하며 "내 자신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곧 에너지를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렌츠 목사는 "이 문제를 완전히 근절 할 수있는 무언가를 찾길 기도한다. 그게 내 희망"이라고 전했다. 칼 렌츠 목사는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한편, CNN방송에 따르면 미국은 24일 현재 코로나19 환자가 5만2천 381명으로 사망자는 680명이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뉴욕주에서는 확진자가 2만 5천여명으로 늘었으며 뉴욕시에서만 거의 1만5천명이 넘는 환자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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