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낮 천안성결교회에서 '충청지역과 함께하는 성결섬김마당 제20차 포럼'이 열렸다. 첫 강사로 나선 유수현 박사(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는
©성결섬김마당 제공

[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7일 낮 천안성결교회에서 '충청지역과 함께하는 성결섬김마당 제20차 포럼'이 열렸다.

첫 강사로 나선 유수현 박사(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는 "1인 세대(싱글세대, 저출산) 급증상황과 사회적 관점에서 교회의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1인 세대 급증으로 말미암아 ▶인터넷 예배 선호: 집회 출석 저조 ▶무교회주의자 증가 ▶극단적 개인주의 팽배: 타인구원에 무관심 ▶사회봉사에 관심 저하 ▶시연자의 편의에 의한 봉사활동 ▶자원의 편중 등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 예상했다.

유 박사는 이에 교회가 ▶인구사회적 변동에 민감한 대응을 해야하고 ▶전통적 가치관과 새로운 가치관에 대한 유연한 대응이 필요하며 ▶교인의 연령 집단별 목회전략의 변용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제도적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 문제를 교회가 선도적으로 다뤄갈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교회가 교회는 하나님의 인간사랑에 대한 의지를 구현하는 누구에게나 자유롭고 편안한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편견이나 선입견으로 차별하지 않고 존중과 배려의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며 "급격히 변화되는 인구사회학적 상황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선교의 전략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더불어 "목회의 전략은 시대적 과제, 교회의 입지, 그리고 대상 집단별 중심욕구를 바탕으로 수립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두번 째 발표자는 송길원 박사(하이패밀리 대표)로, 그는 "N포 세대를 위한 교회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행사 전 설교는 한태수 목사(공동대표, 은평교회)가 맡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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