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 박봉수 수석부사장(사진 가운데)이 하트하트재단 신인숙 이사장(오른쪽 2번째)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하고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에쓰-오일은 12일 12시 서울 마포 본사 로비에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지역주민과 직장인들을 위한 ‘문화나눔’ 햇살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

후원금은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 활동 지원과 음악적 재능을 지닌 저소득 가정 장애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또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 중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전문 연주자로 성장한 단원 7명으로 구성된 ‘하트미라클앙상블’ 창단과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연주회 활동도 지원한다.

S-OIL 관계자는 “장애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당당한 모습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4년째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재능 있는 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S-OIL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2006년 3월 창단한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로, 발달장애 청소년 53명의 단원들이 1천 번 이상의 연습 끝에 감동의 연주를 들려주어 ‘기적의 오케스트라’로 불린다.

▲ 에쓰-오일이 12일 낮 서울 마포 본사사옥 로비에서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문화나눔’ 콘서트를 개최하고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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