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8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기 위한 아이스쇼에 출연한 김연아. ⓒ연합뉴스

'피겨 요정' 김연아(22·고려대)가 오는 5월 아이스쇼로 9개월 만에 얼음판 위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오는 5월 4~6일 김연아와 세계 정상급 피겨 선수들이 출연하는 'E1 올댓 스케이트 스프링 2012'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축하 아이스쇼 이후 처음 얼음판 위에서 팬들을 만나는 김연아는 이날 무대에서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에 김연아와 함께 아이스쇼에 참여하는 스타 및 프로그램, 입장권 가격과 판매처 등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김연아아이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