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무대를 장식한 윤복희 권사가 ‘여러분’을 열창하고 있다. 연예인들은 윤 권사의 무대가 끝나자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이대웅 기자
▲ 장혜진 씨가 ‘내게로’를 부르고 있다. 장 씨는 공연 도중 탈북자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이대웅 기자
▲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탈북자들을 위하여 함께 울겠습니다” 라고 서약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 탈북청년 이경화 씨가 중국에 억류돼 있는 탈북자들을 위로하는 편지를 읽고 있다. ⓒ이대웅 기자
▲ 콘서트가 끝난 후 조향기 씨가 한 탈북소녀를 끌어안은 채 위로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50명 이상의 국내 연예인들이 중국에 억류돼 강제북송의 위험에 처해있는 탈북자들과 “함께 울겠다”고 다짐했다. 차인표 씨와 개그우먼 이성미 씨가 탈북자 실태를 알리고 이들의 생명을 구하고자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결성한 ‘Cry with us’는 4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탈북자들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을 호소했다. 이같은 생명살리기 운동에는 기독 연예인들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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