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시즌 개막 두 경기 만에 리그 첫 골을 신고했다.

지소연은 3일(한국시간) 오전 3시 영국 브리스톨에서 열린 브리스톨 아카데미와의 2015년 잉글랜드 여자축구 슈퍼리그(WSL)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4-0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지소연은 전반 22분 선제골을 작렬했다.

지소연의 골로 기세가 오른 첼시는 전반 29분과 34분 추가골이 나오며 일찌감치 브리스톨을 따돌렸다.

후반 추가시간에 드류 스펜스(23)가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었다.

지소연은 지난해 1월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 19경기 9골을 터뜨리며 '선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사진은 한일전에서 두 번째 골을 성공 시킨 지소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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