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나사렛대학교 임상병리학과와 응급구조학과 졸업예정자들이 국가시험에 100%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임상병리학과는 지난 12월 7일 실시된 '2014년도 제42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15명 전원이 합격해 3년 연속 100% 합격의 쾌거를 이뤘다. 임상병리사 시험 전국 평균 합격률은 74.1%로 알려졌다. 연이은 100% 합격으로 나사렛대 임상병리학과는 이 분야의 명문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응급구조학과 졸업예정자 22명도 지난 12월 18일 끝난 '2014년도 제20회 응급구조사 1급 국가시험'에 100% 합격하며 2년 연속 전원합격의 기록을 이어갔다. 응급구조사 시험 전국 평균 합격률은 81.5%로 알려졌다.

재활복지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인 나사렛대학교가 보건의료분야 국가시험에서 이처럼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은 평소 국가시험을 대비해 모의고사와 특강, 눈높이 지도, 합격한 선배를 통한 멘토링 제도 운영 등을 통해 이루어낸 노력의 결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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