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기독일보DB

[기독일보 이동윤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오는 14일 오후 3시 애기봉(경기도 김포시 소재)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는 국방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로하고, 국가의 안위와 미래를 생각하며 국민 모두가 한 마음이 되자는 취지에서 준비하게 됐다.

이영훈 목사는 대통령과 위정자들, 국방에 관계된 모든 분들을 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할 때며 신뢰받는 군대, 용맹한 군대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격려하자고 밝혔다.

이번 기도회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 및 목회자, 한기총 임원 등 약 200여명의 목회자, 성도들이 참석하며, '국가와 민족과 60만 국군 장병들을 위하여'  '북한의 핵 포기 및 전쟁 야욕 철폐를 위하여'  '애기봉 전망대에 평화의 등탑 재건을 위하여'  '북한 동포들과 통일을 위해서' 등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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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애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