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초대교회에서 열린 예장 개혁 정기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측 정기총회가 20~22일 산본초대교회(담임 이창범 목사)에서 ‘섬기는 교회’(요 12:26)라는 주제로 열렸다.

 

▲황인찬 총회장.

이번 총회에서는 황인찬 목사(의왕중앙교회)가 총회장에, 주정현 목사(순천예림교회)가 부총회장에 추대됐다. 황 목사는 한영신대, 개혁신학연구원, 개혁신학연구원대학원,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 풀러신학교, 백석대 사회복지대학원, 한영신학대학교 대학원 등을 졸업했다.

또 개혁신문 편집국장과 주필, 개혁신학연구원 이사, 의왕시기독교연합회장, 한일장신대 신학과 강사 등을 역임하고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조교수, 의왕중앙교회 위임목사 등으로 있다.

황 목사는 각계에서 쌓은 경험과 경륜으로 교단과 교계를 이끌 리더십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부족한 사람을 총회장에 세워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평화롭고 진취적이며 생산적이고 섬기는 총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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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황인찬